조직적합성1 채용;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는 이제 그만 할 때 김미르 대리는 올해에만 5번 째 채용공고문을 작성중이다. 최근 수시, 상시 채용형태로 변화한 채용 트렌드 때문이 아니다. 신입사원을 뽑으면 1년도 되지 않아 퇴사하는 인원이 30%에 달하기 때문에 인원 충원을 하기 위해 계속해서 채용을 하는 것이다. 어떻게 하면 밑빠진 독에 물 붓기를 그만하고 우리 기업에 오래 다닐 수 있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채용할 수 있을까? 채용은 두 가지 과정으로 나누어서 생각할 수 있다. 지원자를 확보하는 과정인 모집과 지원자 중 조직,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선별하는 선발이 채용의 두 가지 과정이다. 이번 글에서는 선발과정에 집중하여 우리 조직과 직무에 적합한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고 선별해낼 수 있는지 알아보자. 1. 선발의 목적; 최고의 인재가 아니라 적합한 인재를 찾.. 2021. 9. 12. 이전 1 다음